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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철 공주시장이 29일 공주진로교육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공주진로교육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개관식은 이날 행복누림 1층 마주침공간에서 시민과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센터는 신관동 행복누림 내 연면적 1041㎡ 규모로 조성됐다.센터에는 △의학생명관 △항공체험관 △법과학수사관 △반려동물관 △지역사회관 △인공지능관 △친환경관 등 7개 진로체험관과 진로상담실을 갖췄다.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이해와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학습자 중심의 탐구 교육으로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