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환·이명숙 의원 간담회 공동 주최안정적 근무 환경·보수 체계 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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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명환·이명숙 의원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28일 양명환·이명숙 의원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생활체육지도자·유성구 체육회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중임에도 근무 여건과 보수 체계가 미흡하다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명환 의원은 “지도자들의 헌신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과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은 주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서비스”라며 “지도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