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농업·안전·복지 등 현안 논의접수된 의견, 집행부와 협의 후 실현 과제 추진
  • ▲ 김동수 유성구의장이 노은1동‘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갖고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의회
    ▲ 김동수 유성구의장이 노은1동‘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갖고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25일 김동수 의장이 지난 4~8일까지 관내 13개 동을 돌며 ‘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 153건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특히 접수된 의견을 집행부와 협의해 실현할 수 있는 과제부터 추진한다.

    주민 의견은 농업 활성화, 교통·대중교통 개선, 환경·하천 관리, 복지·문화시설 확충과 노후 도로·보도 정비, 방범 시설 확충, 어린이·노약자 안전 강화 등 생활 안전까지 다양했다.

    김동수 의장은 “주민 목소리를 실질적 정책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 속에서 주민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안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주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