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하천 정비 본격 추진2027년 준공 목표…군민 안전 강화
  • ▲ 부여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 위한 청동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부여군
    ▲ 부여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 위한 청동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부여군
    부여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화면 청남리 청동천 복구를 위해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방·교량·배수시설 등 주요 하천 시설 정비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는 안전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올해 10월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사업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박정현 군수는 “신속히 사업을 완료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