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몽골 GMIT 총장단이 논산시 방문해 백성현 시장(잎줄 왼쪽 세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몽골 GMIT 총장단이 논산시 방문해 백성현 시장(잎줄 왼쪽 세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시청을 방문해 지역 대학과 시와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바트센겔 바타르 GMIT 총장과 세바스티안 부르고프 독일국제협력기구(GIZ) 프로젝트 매니저, 건양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유학생 파견과 공동연구 등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날라이흐구·건양대·GMIT가 함께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을 통해 국제적 동반성장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건양대와 GMIT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는 두 대학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