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산학·글로벌 혁신 선도 대학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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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문화대 전경.ⓒ백석문화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모든 평가영역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백석문화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백석문화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3주기 혁신지원사업(2025~2027년)의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전문대학 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학교 측은 AI·디지털 전환(DX) 기반 학습환경 조성, 유연한 학사 운영과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산업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 확대,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강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외국어 교육 개선, 글로벌 현장실습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이경직 총장은 “이번 혁신계획은 교육, 산학, 글로벌 역량을 아우르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