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기기부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
  • ▲ 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메디팜 중앙약국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 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메디팜 중앙약국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메디팜 중앙약국(대표 최선묵)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특히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로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11일 부여군은 메디팜 중앙약국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해 왔다. 

    최선묵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성복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착한가게 운동을 적극 홍보해 지역 기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