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구매 시 콘서트 티켓 증정, 맥주축제와 연계…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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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반짝투어 k팝 콘서트 홍보 이미지.ⓒ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엠넷(Mnet) 신규 예능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가 14일 공주에서 촬영과 공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정상 K-팝 아이돌 그룹이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과 특산물 홍보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젝트로, 공주에서는 ‘밤’을 구매하면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팝업스토어에서 밤(990원) 구매 시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출연 아티스트들은 특산물 판매와 공주시 주요 관광명소 소개도 함께하며, 이번 공연은 15일부터 열리는 ‘제1회 공주야밤 맥주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명품 특산물 ‘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