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 접근성 향상…영농 적기 지원 기대
  • ▲ 천안시가 지역농협에 배부하는 임대농업기계가 줄지어 있다.ⓒ천안시
    ▲ 천안시가 지역농협에 배부하는 임대농업기계가 줄지어 있다.ⓒ천안시
    층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농협에 임대 농업기계 17대를 추가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기계는 저상형 트랙터(75마력)를 포함한 11종 17대로, 총 2억4000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역농협에 수탁된 농업기계는 54종 199대로 늘어났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시에서 직접 구입한 농업기계를 희망하는 지역농협에 임대 위탁하는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는 동남구 농기계임대사업장(성남면), 서북구 농기계임대사업장(성거읍), 천안농협(풍세면), 아우내농협(병천면), 직산농협(직산읍), 성환농협(성환읍), 천안배원예농협(성환읍) 등에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농협 위탁임대를 통해 농업기계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농업인의 적기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수요에 맞춘 농기계 보급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