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의장 “공직자 향한 폭력, 모두가 막아야 할 일”“행정 신뢰 훼손…재발 방지 위한 제도 보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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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춘의장과 의원 등은 공직자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행정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는 지난 17일 발생한 부여군수 폭행 사건에 대해 “공무원을 겨냥한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21일 군의회는. 당시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던 중 한 주민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고, 이에 군의회는 “공직자의 정당한 업무 수행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김영춘 의장은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군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에 대한 폭력은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번 사건은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부여군의회는 공직자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행정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