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아트홀서 6인 작가 사진전… 22일까지 무료 관람
  • ▲ 청년 예비작가 6인의 전시회 ‘보통의 하루, 보통이 아닌 하루(Ordinary days, Extraordinary days’ 홍보문.ⓒ천안시
    ▲ 청년 예비작가 6인의 전시회 ‘보통의 하루, 보통이 아닌 하루(Ordinary days, Extraordinary days’ 홍보문.ⓒ천안시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청년 예비작가 6인의 전시회 ‘보통의 하루, 보통이 아닌 하루(Ordinary days, Extraordinary day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사진 작품을 선보이며,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장면들을 개인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예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 홍보,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천안시 동남구 오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활동의 발판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젊은 예술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청년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전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