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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정비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이 최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빈집정비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이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방문해 도시재생 선진지 벤치마킹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논산시의 빈집 문제 해결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빈정연은 이상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허명숙 의원 등 5명으로 지난달 구성됐다.의원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찾아 센터의 역할과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대정읍과 용담동의 도시재생 사례 현장을 둘러보며 빈집 활용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이상구 대표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논산시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빈정연은 앞으로도 논산시 여건에 맞는 빈집정비와 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