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충북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11일 이틀간 보은군 나인밸리파크에서 ‘2025년 충북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도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11일 이틀간 보은군 나인밸리파크에서 ‘2025년 충북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11일 이틀간 보은군 나인밸리파크에서 ‘2025년 충북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평생교육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충북 도내 평생교육 교강사, 문해교육 관계자,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등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우수사례 공유의 장으로 운영됐다.

    10일에는 평생교육 교강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성찰 및 회복탄력성 강화 교육 △AI 학습도구 실습 등 교수·학습 역량 제고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른 세미나실에서는 1박 2일 동안 문해교육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문해교육 특강 △문해교육 우수사례 발표 △문해교육 관계자 시·군 협의회 등이 이어져 지역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1일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동향 및 제도 안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발표 등을 통해 현장 적용 중심의 심화 논의가 이뤄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다양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충북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과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