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시민 안전 최우선
-
충남 공주시는 총 1348억 원을 들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해 발생 이력이 있거나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정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정비사업로는 △추계지구 398억 원 △유구수촌지구 510억 원 △연암지구 221억 원 △반촌지구 142억 원 △가느니지구 77억 원 등 5개 지구에서 진행된다.최원철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을 개선하고, 주거지와 농경지를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