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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7일 보그워너 충주 사내 교육장에서 K-RISE 체계의 조기 정착과 재직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보그워너 충주 재직자 교육’을 개최했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7일 보그워너 충주 사내 교육장에서 K-RISE 체계의 조기 정착과 재직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보그워너 충주 재직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가족회사인 보그워너 충주의 요청에 따라 지역혁신전략실이 수요 맞춤형으로 기획한 것으로, K-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지역산업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체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활용도가 높은 엑셀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재직자 15명이 참여했다.보그워너 충주 채희창 상무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추진 중인 K-RISE 재직자 교육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재직자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지역혁신전략실 박성영 실장은 “이번 제1차 재직자 교육은 K-RISE 사업이 지역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평생직업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