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교육 체험센터, 기업 연수지로 부상하며 지역경제 활력전국 교육생 체류 증가…무인 항공 인재 양성 최적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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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드론 교육 체험센터 활주로가 고급 무인비행기 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여군
부여군 드론 교육 체험센터 활주로가 고급 무인비행기 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군에 따르면 기업 연수 수요가 늘며 지역경제와 고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 활주로는 넓고 안전한 환경, 최신 장비, 전문 교육 진을 갖춰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고품질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각지의 기업과 교육생들이 부여를 찾고 있다.실제로 최근 서울 테크놀로지 소속 교육생 4명이 한 달 이상 부여에 머물며 비행기 자격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실기·이론 과정을 통해 부여가 무인 항공 인재 양성의 최적지임을 증명하고 있다.교육생들은 지역 숙박과 식당 등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부여군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부여를 드론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