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중심의 열린 협회,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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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백석대 박정란(왼쪽 네번째) 교수 및 부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보건학부 치위생학과 박정란 교수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박 회장은 현재 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19대 치위협 부회장을 역임하며 협회 운영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특히 2024년 국제치과위생사연맹(ISDH 2024) 조직위원장을 맡아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점은 국내외 치위생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회장단은 박정란 회장과 강경희 건양대 교수(제1부회장), 유은미 디엠플러스 대표(제2부회장), 한지형 수원과학대 교수(제3부회장), 전기하 강남믿음치과 총괄실장(제4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박 회장은 “회원 중심의 열린 협회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권익을 한층 강화하고, 치위생계의 미래 도약을 위한 정책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