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신정란 서대전관리역장에 칭찬인증서 수여철도 안전과 칭찬 문화 확산 공로 인정
  • ▲ 신정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관리역장.ⓒ한효진
    ▲ 신정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관리역장.ⓒ한효진
    철도 안전을 위해 헌신한 현장 책임자에게 칭찬이 전해졌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신정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관리역장에게 ‘칭찬·감사 릴레이’ 칭찬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0일 한효진에 따르면 신 역장은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관기관 협력과 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시민 안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칭찬 안전 한마디’ 코너를 운영해 조직 내 긍정 문화를 확산시켰다.

    신 역장은 “효는 우리나라의 가장 소중한 자산임에도 현대사회에서 점차 잊혀져 안타깝다. 효 교육이 법정 교육으로 지정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황 원장은 “시민 안전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효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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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진은 신정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관리역장에게 칭찬인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