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는 20일 이용기 대전시의원(대덕 3) 사망 사건과 관련해 후속 기사로 보도한 일부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과 추가 조사를 거쳐 아래와 같이 정정 및 보도합니다.

    먼저, 경찰은 18일 오전 대전의 한 도로에 정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의원 사건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으로 유서의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발견 당시 외상이나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차량 내 정황과 주변 CCTV, 통신 기록 등 사망 경위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부 보도에 언급된 ‘도박빚’은 사실 무근이라고 유족 측이 밝혀 왔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뉴데일리는 이번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또한,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적인 상담 시스템 강화와 지원책 마련에 힘쓰고 있음을 밝힙니다.

    뉴데일리는 시민 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모든 보도에 있어 사실 확인과 신중한 접근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