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채소소믈리에’ 교육 과정에서 8명의 자격증 취득자가 탄생했다.ⓒ부여군
    ▲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채소소믈리에’ 교육 과정에서 8명의 자격증 취득자가 탄생했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여성농업인 8명이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관내 여성농업인 19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실시한 교육의 결과다. 

    교육은 채소의 기능성, 품종, 조리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다뤘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전문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