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원과 직원 자발적 참여… 성금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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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선 유성구의원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오는 11일까지 5일간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모금에는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김동수 의장은 “많은 구민 여러분들도 함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