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으로 구민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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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중구
대전 중구는 오는 6월까지 구민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정보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구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컴퓨터 활용 기초부터 챗GPT, 유튜브 실생활 활용법, 이미지 또는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음식 주문, 영화 예매, 병원 접수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대상은 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정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내 정보화 교육 코너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 문의(☏042-606-6085)도 받을 수 있다.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