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상임감사와 함께 청렴 실천 서약식·교육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김인성 상임감사와 함께 청렴 실천 서약식 및 교육을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김인성 상임감사와 함께 청렴 실천 서약식 및 교육을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청렴 골든벨, 청렴 콘텐츠 제작 등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렴 실천 활동은 2024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심사평가원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이어졌다. 

    2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김인성 상임감사가 반부패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접 전국 12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청렴 실천 서약식, 교육,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김인성 상임감사는 각 지역본부에서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우수기관 포상으로 받은 북(鼓)을 울리며 조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강화를 다짐했다. 

    또 청렴 교육으로 “청렴은 맡은 역할에 성실히 임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평소의 철학을 소개하고, 임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임직원 참여형 청렴 퀴즈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김 상임감사는 현재까지 6개 지역본부에서 순회를 마쳤고, 남은 6개 본부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인성 상임감사는 “ 2024년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과 변화가 뒷받침돼야 진정한 청렴 문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