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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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부소방서는 지난 26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6명이 참여한 재난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대전시
대전 서부소방서는 지난 26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6명이 참여한 재난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7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원들은 대전 대사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폐기물 정리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고, 특히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소방서의 지원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화식 서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