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협업 능력 증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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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에 관내 초·중 11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 향상과 교원의 창의 인성 교육 역량을 동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대전창의인성센터의 파견 교사는 학교급과 학년 군에 맞춰 교구를 활용한 수업을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구 활용법 연수도 병행하고 있다.매년 진행될수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실’ ‘창의인성교구 만들기 교실’, ‘그림책 활용 교실’, ‘교구 활용 교실’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해 현장 맞춤형 창의 인성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또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윤기원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급격한 사회 변화에 맞춰 수준 높은 창의 인성 체험 행사 제공,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