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교육청 청사.ⓒ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함께 도움닫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연결해 경험과 소통을 통한 멘토링 제공 등 신규 공무원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프로그램을 더울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개선점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운영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는 시교육청은 지난해 80여 명이 참여해 78.5%가 공직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영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소통 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