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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34억 원을 투입, 1만개 업체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연매출 50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상반기 신청은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하반기 신청은 8월에 진행된다.지원을 받은 업체는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지난해 5063개 업체에 총 16억 원을 지원(업체당 30만 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