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개방 확대·협업 강화로 행안부 평가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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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공사는 지난해 대비 14.7점 증가한 90.36점을 기록하며 등급 상승을 이뤘다.3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사는 대국민 의견수렴,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데이터 품질 정비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공사는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API 유형의 데이터 신규 개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윤영만 디지털혁신처장은 "가스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