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행진 참석 13.5km 구간 완주
  • ▲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1일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대행진(13.5km 구간)에 참석,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대전시의회
    ▲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1일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대행진(13.5km 구간)에 참석,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조 의장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06주년 삼일절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106년 전 우리 선열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쳤다”고 강조했다. 

    대행진은 약 13.5km 구간을 안전하게 완주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