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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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국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운영 중인 시설물과 5월에 이전할 사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대전관광공사
대전 관광공사는 26일 윤성국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운영 중인 시설물과 5월에 이전할 사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된 시설물이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교량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대전 관광공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게 점검에 나섰다.윤성국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운영 중인 시설물뿐만 아니라 5월에 이전할 사옥의 공사 현장도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 대응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