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걱정 덜어주는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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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시작되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 취업상담’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서구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찾아가는 청년 취업상담’ 프로그램이 서구가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25일 서구는 오는 3월부터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상담사가 직접 청년들과 만나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적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일자리 알선 및 취업 성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서구 내 3곳의 주요 청년 활동공간에서 진행된다.첫째 주 금요일 둔산동의 ‘청춘정거장’, 둘째 주 금요일 갈마동의 ‘청춘스럽’, 셋째 주 금요일 도마동의 ‘청춘포털’에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042-288-2161~2)로 연락하면 된다.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주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