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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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숙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국회 회관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대전시의회
김민숙 대전시의원이 지난 19일 국회 회관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24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수상은 세계 청년 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 주관평가에서 지방자치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약자를 위한 정치와 따뜻한 정치를 실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장 전문 상담사 역할 강화,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법제화하는 등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대전시교육청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 조례’ 제정, ‘대전시교육청 교육 안전 기본 조례’, ‘대전시교육청 지진 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려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김 의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대전 지역 헬스케어 혁신을 제안하며, 민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끌어왔고, 전세사기 문제 대응을 위한 강력한 대책 촉구 등 대전 지역의 다가구주택 전수조사와 전세사기 의심 경고 시스템 도입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과밀 해소와 통학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및 다양한 활동 지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김민숙 의원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맡겨준 자리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민숙 의원의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 중심의 정책 활동과 변화를 이끄는 노력에 대한 인정으로 앞으로도 대전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