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봄맞이 불법 광고물 대청소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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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새봄 맞아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선다.ⓒ대전시
대전시는 3월 28일까지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새봄을 맞아 도심 속 불법 광고물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후 간판의 안전 점검과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제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우선 제거하고, 유해한 선정적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등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의 배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