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시즌 대전시 꿈돌이 굿즈는 양말, 미니 볼, 문구류 등 총 10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됨으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온오프라인 MD 삽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시즌 대전시 꿈돌이 굿즈는 양말, 미니 볼, 문구류 등 총 10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됨으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온오프라인 MD 삽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시즌 대전시 꿈돌이 굿즈는 양말, 미니 볼, 문구류 등 총 10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됨으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온오프라인 MD 삽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꿈돌이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홍보 모델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일 대전시는 오는 23일 대전 하나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협업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를 공개한다.

    이번 굿즈는 대전시, (재)하나 금융축구단, 대전 관광공사, (재)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이며,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해 대전 도시드랜드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 공개될 굿즈는 수건, 펜 케이스, 열쇠고리 등 3종으로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들과 축구 애호가들에게 처음 선보인다.ⓒ대전시
    ▲ 공개될 굿즈는 수건, 펜 케이스, 열쇠고리 등 3종으로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들과 축구 애호가들에게 처음 선보인다.ⓒ대전시
    공개될 굿즈는 수건, 펜 케이스, 열쇠고리 등 3종으로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들과 축구 애호가들에게 처음 선보이며, 꿈돌이를 현대적인 캐릭터로 재해석해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도 대전 하나시티즌의 올 시즌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꿈돌이를 활용한 굿즈 개발과 협업을 통해 대전의 상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와도 굿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굿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한 이후, 대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온 지역의 대표 캐릭터이며, 최근 꿈돌이를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꿈 씨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 했고, 이를 관광,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