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들의 자율적 커뮤니티 활동 지원…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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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조 구청장은 19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9일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팀(△일반 6팀 각 100만 원) △우수 3팀 각 200만 원) △최우수 2팀 각 300만 원 등을 선정해 1800만 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봉사활동, 진로 탐색, 공익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인 교류와 경험을 쌓고, 서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동구 거주자 또는 동구에서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며, 최소 3인 이상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가 지원할 수 있다. -
- ▲ 지역 청년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 지원 포스터.ⓒ동구
참여자는 동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동구청 인구정책과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팀은 모임 비와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받아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끌어낼 예정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로,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