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운영로컬 크리에이터·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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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대학교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서원대학교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사업에 선정되면 사업화자금 최대 4000만 원과 교육, 상담, IR피칭 등을 지원하고 라이콘타운을 통한 창업 체험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서원대학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충북 소상공인의 창업 플랫폼인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을 개최하고 상권분석, 홍보 지원, 미니 IR피칭대회 등 다양한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025년2월4일)부터 협약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2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업책임자인 서원대학교 김정진 교수는 “2024년 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권역 예비 소상공인들이 작지만 강한 100년 가게가 되도록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