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정당활동 경험 등 대외협력 네트워크 능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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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3일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손인석 전 공영토건 대표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충북도
충북도가 13일 자로 손인석 전 공영토건 대표(53)를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용했다.충북도는 “손인석 보좌관은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과 한나라당 부대변인 및 중앙청년위원장 등을 역임, 정당 활동 경험과 대외협력 네트워크 형성 능력을 갖춰 정무적 보좌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며 임용배경을 설명했다.손 보좌관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충북도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 보좌관은 청주 신흥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과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다.충북도는 손인석 보좌관이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지역 정치와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