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날인 21일 오후 7시에는 시청 여민실에서 동 지역 주민들과, 22일 오후 2시에는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읍면 지역 주민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하며, 다양한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참석 대상을 확대했다.

    최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최 시장은 매년 현장 소통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접점을 넓히며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