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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6일 오전 침산공원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김충식 원내대표, 김학서·최원석·홍나영 시의원, 당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며 “헌신과 봉사로 세종시민에게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당은 이번 참배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조직 강화와 당원 단합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