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98개교 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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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198개교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198개교(초 94교, 중 68교, 고 36교)에 동계 강화훈련 예산(6억1800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2월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이번 현장 방문은 팀별 강화훈련 프로그램 점검, 학생 선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전기훈련 계획 등 컨설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또 효율적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 청취와 팀별 맞춤형 지원도 진행된다.현재 대전 학생 선수는 오는 5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김해시)·제106회 전국체육대회(부산) 상위 입상을 위해 기초체력 강화·경기력 향상 등 자신이 설정한 목표 도달을 위해 노력 중이다.김희정 체육 예술 건강 과장은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