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갑질 바로 알기 안내서 표지.ⓒ세종교육청
    ▲ 갑질 바로 알기 안내서 표지.ⓒ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갑질 예방과 소통·존중·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갑질 바로 알기’ 안내서를 제작해 본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충청권 교육청(세종·대전·충남·충북)이 공동 개발한 자료로, 갑질 예방과 신고자 보호를 위해 만들어졌다.

    내용에는 갑질 개념, 판단 기준, 신고 절차 및 보호 방안, 사례 등으로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해 간결하게 구성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 안내서는 충청권 교육청의 협력으로 이룬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