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단지형 캠퍼스서 영상의 모든 것 배우는 대학교육-취업 선순환 구조로 업계서 주목받는 학교로 성장
  • ▲ 한국영상대학교 전경.ⓒ한국영상대
    ▲ 한국영상대학교 전경.ⓒ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스튜디오 인증과 블랙매직디자인 아카데믹 파트너 인증을 받은 한국영상대는 세계적인 교육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첨단 영상·음향 장비를 활용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연출, 촬영, 편집, 특수효과 등 영상 전반의 실질적인 제작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다수의 공모전 수상과 국내외 주목받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 영화 루프는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에서는 올해만 20명 이상의 학생이 프로로 데뷔했다.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선취업 예약 프로그램 등으로 재학생의 취업률은 76.5%에 달한다.

    이로써 5년 연속 예술계열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유주현 부총장은 "첨단 장비와 실무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제작-교육-유통의 선순환 구조로 미래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