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 네트워크 소통 활성화 ‘교류의 날’ 장면.ⓒ중구
    ▲ 청년 네트워크 소통 활성화 ‘교류의 날’ 장면.ⓒ중구
    대전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 확대와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9일 제3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회원 20명을 선발해 매달 정기회의 등을 통해 상호 소통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구 청년 공간 ‘청년 모아’에서 청년들의 네트워킹(중구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중구 청년들의 대표 소통·참여 기구인 중구 청년 네트워크 직접 주최해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중구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의 정책 아이디어 소개와 좋은 아이디어에 참석자들의 투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청년 정책들을 알리는 청년정책 퀴즈쇼를 열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지윤 회장은 “청년들이 중구 구정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중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