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은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5일 문체부 주최 6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과 책 읽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의 노력이 직원들의 창의력 증진과 업무 역량 개발에 기여한 결과물이다.

    송기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통해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신간 도서 요약 서비스 제공△희망 도서 구입 지원 △직장 독서회 운영 △다독자 시상 및 독서 이벤트(스탬프 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대전 시민과 교육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열린 자료실 ‘책 마당’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독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