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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이 원자력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원자력산업 기업들과 상생협력·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롯데시티호텔 대전서 대전 원자력산업 종사자 상생협력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 원자력 사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 공유했고, 대전 원자력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크 강화 의지를 다졌다.또 원자력산업 발전 기여한 공로로 비즈㈜ 박윤원 대표와 가온 플랫폼㈜ 조만영 대표가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특강은 윤종일 교수(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가 글로벌 원전 사업 시장동향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원자력기업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크 교류가 진행됐다.김우연 대전TP원장은 “대전이 올해 처음으로 7억 원 규모의 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