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마을 속 작은음악회 포스터.ⓒ유성구
    ▲ 5일 마을 속 작은음악회 포스터.ⓒ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일 오후 2~4시 진잠동센터에서 주민 재능기부로 마련된 ‘마을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마을 건강지킴이 주민들 주최· 진잠건강나눔센터가 주관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건강동아리인 클래식 기타, 손길애(愛)테라피, 주민 노래자랑, 전통무용, 진잠초등학교 풍물놀이, 방송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 후에는 주민들 간 의견교환과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도 마련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문화를 위한 다양한 화합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