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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은 지난 25일 ‘세종 여성·청년정치캠퍼스 1기’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강의를 맡은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정치 참여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강조했다.또한, 지난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며 사회 전반에 미치는 편향된 사고의 영향을 지적했다.수료식에서는 전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모범상이 수여됐다.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종 발전을 위한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며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세종 여성·청년정치캠퍼스 1기’는 세종 지역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첫 기수를 배출했다. 앞으로 특강과 추가 기수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