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전 마을기업 포럼: 청년과 마을’
  • ▲ 지역 활성화 해법 찾기 위한 마을기업 포럼 포스터.ⓒ대전시
    ▲ 지역 활성화 해법 찾기 위한 마을기업 포럼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5년부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을기업 지원 정책 효율성 향상과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 체계 구축, 청년과 마을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선다.

    26일 대전시는 대전마을 기업연합회가 주관해 한남대에서 지역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2024년 제2회 대전 마을기업 포럼: 청년과 마을’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과 마을기업의 협력 방안 논의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청년 마을기업 대표와 민·관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자문 세션에서는 지방 청년 유출 문제 해결 및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을 토의한다.

    배정란 일자리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