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데이터로 풀어내는 물류의 미래’ 주제로 진행
  • ▲ 스마트 물류 네트워킹 데이 포스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스마트 물류 네트워킹 데이 포스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는 26일 대전인턴시티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탐색할 수 있게 ‘AI와 데이터로 풀어내는 물류의 미래’를 주제로 ‘2024 스마트 물류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 전환 및 기술(AI, 빅데이터, 로봇 등)화 물류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은 장영재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디지털 트윈 기반의 물류, 삶을 바꾸는 변화’라는 주제로 물류 산업의 인재 양성, 국내·외 기술 동향, 디지털 전환 및 기술 수요 및 공급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물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김근채 기획 정책분과위원장(대전 ICT 산업협회), 엄상용 CSO(CJ대한통운), 김진석 대표(네오포스), Albert Shafiev AGCC Korea 글로벌 투자본부장이 참여했다.

    이은학 원장은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에 대한 동향 파악 등을 통해 물류 산업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