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논산시의회가 최근 시의회 회의실에서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논산시의회
    ▲ 충남 논산시의회가 최근 시의회 회의실에서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최근 시의회 회의실에서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시민대상 수상자들과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논산시 시민대상’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시민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협의회는 모두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달 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시의회에 초대받아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시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훈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위해 헌신해오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잘 반영해 우리 지역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